류현진-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세 번 연속 ‘코리안 데이’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같은 날 선발 등판할 것이 유력하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 레드삭스전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휴식일 없이 진행되다 보니 두 투수가 세 번 연속 같은 날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것.
우선 토론토는 25일까지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한 뒤 26일부터 28일까지 보스턴과 홈 3연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 나설 전망.
이어 세인트루이스는 24일까지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를 펼친 뒤 25일부터 27일까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또 세인트루이스는 28일 피츠버그와 더블헤더를 앞두고 있다. 김광현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2차전은 불펜진을 투입하는 경기가 예상된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지난 18일과 23일 나란히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8일에는 류현진이 23일에는 김광현이 승리를 따냈다.
두 선수가 28일 선발 등판하게 될 경우, 이는 이번 시즌 벌써 3번째 동시 출격이다. 28일 경기 시간은 김광현이 새벽 4시 15분, 류현진이 오전 7시 37분이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 레드삭스전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휴식일 없이 진행되다 보니 두 투수가 세 번 연속 같은 날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것.
우선 토론토는 25일까지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한 뒤 26일부터 28일까지 보스턴과 홈 3연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 나설 전망.
이어 세인트루이스는 24일까지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를 펼친 뒤 25일부터 27일까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또 세인트루이스는 28일 피츠버그와 더블헤더를 앞두고 있다. 김광현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2차전은 불펜진을 투입하는 경기가 예상된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지난 18일과 23일 나란히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8일에는 류현진이 23일에는 김광현이 승리를 따냈다.
두 선수가 28일 선발 등판하게 될 경우, 이는 이번 시즌 벌써 3번째 동시 출격이다. 28일 경기 시간은 김광현이 새벽 4시 15분, 류현진이 오전 7시 37분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