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록스스포츠가 11월 시작할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사진제공 | 바록스스포츠
미국프로야구(MLB)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2016년부터 광고후원계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록스스포츠는 스포츠유통전문회사다. 특히 코리아나화장품과 공동 개발된 일명 류현진크림, 류현진겔로 불리는 바록스 스포츠겔은 빠른 흡수력과 열감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코세페’에 참여할 바록스스포츠는 ‘코세페’ 홈페이지와 자사몰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프라인 매장인 고속도로 휴게소와 대형마트에서 류현진의 별명과 등번호를 응용한 ‘메이저리그세트(4만9000원)’, ‘류현진99세트(9만9000원)’, ‘코리안몬스터세트(19만9000원)’ 등 총 3종의 세트상품을 구성해 최대 50% 할인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동시에 단품 이벤트도 이뤄진다.
이밖에도 소비자들이 스포츠겔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스포츠테이프의 부위별 부착법 등 여러 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며 ‘찾아가는 바록스티비’ 영상을 제작해 다양한 제품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바록스스포츠 김학기 대표이사는 “‘코세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바록스스포츠의 다양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