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DB 두경민이 SK 김선형과 최성원의 사이를 뚫고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