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맞는 볼로 교체된 LG 라모스 ‘단순 타박’

입력 2021-03-23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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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LG 라모스가 KT 데스파이네의 투구에 발목을 맞은 뒤 배트를 던지는 시늉을 하며 웃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LG 라모스가 KT 데스파이네의 투구에 발목을 맞은 뒤 배트를 던지는 시늉을 하며 웃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LG 트윈스 외국인타자 로베르토 라모스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시범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후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던진 공에 왼쪽 다리를 맞았다. 그는 진루 후 대주자 김용의와 교체돼 더아웃으로 향했다. LG 관계자는 “라모스는 단순 타박으로 아이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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