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이날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한 뒤 팀이 9-4로 앞선 6회말 교체, 승리 요건을 채웠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이후 열흘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고 등재 기간이 끝나는 7일 곧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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