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아버지 멋진 시구였어요’ [포토]

입력 2021-11-0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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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LG 투수 켈리의 아버지 팻 켈리 감독이 시구를 마치고 아들과 포웅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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