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 ‘골키퍼가 여기까지 나올 줄이야’ [포토]

입력 2022-05-17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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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수원 삼성과 김천 상무의 경기에서 수원 전진우가 김천 골키퍼의 수비에 볼을 뺐기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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