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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막혔다’ [포토]

입력 2023-01-30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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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경기에서 우리은행 박지현이 신한은행 이경은과 김소니아의 수비를 피해 패스를 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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