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회의실에서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2 은1 동2개를 수확해 종합 8위로 도약한 국가대표 선수들과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쓴 경영의 황선우·김우민·양재훈, 이호준과 다이빙의 김수지, 이재경 등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파리올림픽에서 멋지게 활약할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며 “파리올림픽에서도 많은 수영 스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