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
올해 출범한 핸드볼 H리그가 하루 최다 관중 2014명을 기록하는 등 지난 시즌보다 관중이 급증했다. 한국핸드볼연맹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총관중 수가 1만8500명을 넘겼고, 하루 최다 관중은 지난해 11월 서울 개막전의 201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 경기로는 충북 청주 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 1299명이 들어온 것이 한 경기 최다 관중이다. 시즌 전체의 평균 관중 수는 356명으로 집계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