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메이저리그 SNS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에서 아라에즈가, 아메리칸리그(AL)에서 위트 주니어가 각각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달초 고우석 등 4명과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아라에즈는 지난주 타율 0.472 출루율 0.472 장타율 0.611를 기록했다.
17안타를 때려내는 동안 삼진은 단 1개를 당했다.
위트 주니어는 타율 0.385 출루율 0.433 장타율 0.923 4홈런 11타점의 매서운 방망이를 뽐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