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0분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프리킥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하다 오스트리아의 케빈 단소(랑스)의 어깨에 코를 강하게 부딪히며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음바페는 치료를 받고 다시 경기에 나섰으나 후반 45분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다. 음바페는 시간 지연을 이유로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았고 올리비에 지루(AC밀란)와 교체됐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