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및 라리가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발매

-EPL 및 라리가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발매…14경기 승무패 결과 맞히기

-맨시티-맨유전 축구팬 관심 집중…12월 12일(목) 오전 8시부터 구매 가능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대상경기

‘EPL과 라리가를 대상으로한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가 이번 주 축구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4일(토)부터 16일(월)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11일(수) 밝혔다.

이번 회차는 12일(목) 오전 8시부터 14일(토) 오후 10시까지 전국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구매할 수있다.

●맨시티 안방서 맨유와 한판 승부 앞둬…손흥민의 토트넘도 사우샘프턴과 맞대결

이번 주 EPL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맨체스터시티(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대결이다. EPL 강호인 두 팀은 이번 경기에서 모두 승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수준급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4위(승점 27) 맨시티는 올 시즌 우여곡절이 많다. 맨시티는 최근 리그에서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3-0으로 꺾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듯했다. 그러나 이후 펼쳐진 크리스털전에서 2-2로 비겨 승점 3을 온전히 챙기지 못했다.

리그 13위(승점 19)에 위치한 맨유도 최근 2경기에서 아스널과 노팅엄 포레스트에 각각 0-2, 2-3으로 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시 상위권을 바라봐야 하는 맨시티, 중위권 탈출을 노리는 맨유 모두에게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8월 10일 벌어진 잉글랜드 슈퍼컵 맞대결에선 양 팀이 1-1로 비겼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사우샘프턴 원정을 떠난다. 리그 11위(승점 20) 토트넘과 20위(승점 5) 사우샘프턴 역시 이번 경기에서 치열하게 맞설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모두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시즌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사우샘프턴의 전력을 고려하면, 안방에서 치르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84회차 게임에는 EPL 및 라리가 팀들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며 “관전의 재미와 함께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축구토토승무패 84회차의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