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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바윗주, 95마일 강타 ‘이상 無’→‘장타 펑펑’

입력 2025-03-1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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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시범경기 도중 팔에 강속구를 맞은 바비 위트 주니어(25,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철강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캔자스시티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5 시범경기를 가졌다.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캔자스시티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위트 주니어는 시범경기 3호 대포와 함께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이에 위트 주니어는 이날까지 13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333와 3홈런 6타점 8득점 12안타, 출루율 0.400 OPS 1.094 등을 기록했다. 도루는 1개.

앞서 위트 주니어는 지난 13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팔에 안드레스 무뇨스의 95마일 강속구를 맞았다.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자칫 골절상을 당할 수 있는 상황. 이후 위트 주니어는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15일 LA 에인절스전에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위트 주니어는 16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출전해 안타 1개를 추가했고, 이날 홈런 포함 3안타와 장타 2방을 터뜨렸다.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4년 차를 맞이할 위트 주니어는 지난 3년 동안 150, 158, 161경기를 소화할 만큼 튼튼한 몸을 자랑했다. 젊다고 다 튼튼한 것은 아니다.

캔자스시티는 이제 20일부터 6차례의 시범경기를 남긴 상황. 22일에는 스플릿 스쿼드로 어슬레틱스, 시애틀과의 경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위트 주니어는 남은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하며, 자신의 4번째 메이저리그 시즌 대비를 마무리 할 예정. 개막전은 28일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다.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2위 표를 모두 받은 위트 주니어는 2025시즌에 3년 연속 30-30 달성을 노린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2번째 기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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