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지티에스앤(대표 방운식·박현철)이 상금과 경품을 포함해 총 1억 원 규모의 전국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 ‘GTS 플레이 파크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파크골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티에스앤은 스크린 파크골프 브랜드 ‘플레이 파크골프’ 출시 이후 지점 확대와 함께 회원 수가 증가하며 이용자 기반을 넓혀왔다. 20일 시작해 5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챔피언십은 이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첫 전국 단위 대회로, 단순 행사 차원을 넘어 향후 사업 전개의 출발점으로 기획됐다.

대회는 예선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뒤 본선과 결선은 대구 플레이 파크골프 연경점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이어지며, 전 과정은 남녀 각각 순위를 구분해 집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64강 및 본선 진출자 대상 시상을 포함해 예선 최다 라운드상 등 다양한 시상 형태로 운영된다. 협찬사로는 파크골프 주요 이용층을 고려해 세인트나인 등 클럽 브랜드와 아임고트, 해원단 등 건강보조식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실사용 중심의 구성으로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파크골프 매장형 모델.

플레이파크골프 매장형 모델.

지티에스앤 박현철 대표는 “파크골프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챔피언십을 계기로 ‘플레이 파크골프’ 중심의 사업을 본격화하고, 스크린 기반 스포츠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티에스앤은 ‘플레이 파크골프 챔피언십’을 연내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축적되는 이용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이를 골프 시뮬레이터 ‘GTS Signature’ 인프라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전국 약 420개 아파트 단지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단지 간 대항전 등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티에스앤은 골프 시뮬레이터 ‘GTS Signature’를 중심으로 무인 스크린 골프 브랜드인 ‘GOLF24’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파트 커뮤니티 등 주요 시장을 기반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플레이 파크골프’를 통해 스크린 파크골프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골프와 파크골프를 아우르는 통합 스크린 스포츠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