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다카하시투수코치, 7일입국…8일선수단합류

입력 2009-01-07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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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다카하시 미치타케 투수코치(54)가 입국했다. LG 트윈스 1군 투수코치 다카하시 코치는 7일 오후 2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8일 열리는 신년 하례식에 참가한다. 지난 해 10월 하순 열린 진주 마무리 훈련부터 투수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던 다카하시 투수코치는 신년하례식 참가 후 선수단에 합류해 투수코치로서 선수들을 지도한다. 1984년 혈행장애로 조기 은퇴한 다카하시 코치는 1985년부터 주니치 투수코치에 부임해 1995년까지 선수들을 지도했다. 다카하시 코치는 2년을 쉰 뒤 1998년부터 투수코치에 재선임돼 지난 시즌까지 주니치 투수진을 이끌었으며 지난해 11월 LG 1군 투수코치로 영입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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