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장타율·출루율 1위’ 한화 4순위 포수의 북부리그 폭격…장규현, 9월 확대 엔트리 기회 잡나공격형 포수로의 성장을 노린다.한화 이글스 포수 장규현(23)은 올해 퓨처스리그(2군) 북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타자다. 그는 18일까지 올해 71경기에서 타율 0.386, 4홈런, 33타점, 34득점, 장타율 0.538, 출루율 0.488 등의 성적을 올렸다.…2025-08-19 03:44
‘5선발 고민’ 엄상백 이어 황준서 카드도 무너진 한화…대체 선발 운영, 문동주 몸 상태에 달렸다선발진의 한축이 무너져 있는 상태다.막강한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선두 싸움을 펼쳐 온 한화 이글스가 ‘선발진’에서 약점이 드러났다. 토종 선발투수들이 맡아 온 5선발 자리가 거듭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화는 올 시즌 선발진을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등으로 …2025-08-19 02:33
[SD 베이스볼 브레이크] ‘볼수록 신기한’ 김인태 대타본능…‘2025년 4할’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대타의 역할은 명확하다. 승부처에서 분위기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여러 데이터와 능력치를 고려해 선택을 받는다. 경기 출전 간격이 일정하지 않다는 핸디캡 속에서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기회를 살려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자리다.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대타카드는 단연…2025-08-19 02:00
‘팀 ERA·타율 1위’ 투타 조화 앞세운 LG…정규시즌 우승 이정표, 70승 선점 향해 간다1위 굳히기에 나선 LG 트윈스가 70승 선점에 도전한다.‘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의 후반기 기세는 말 그대로 ‘파죽지세’다. 마주한 모든 상대에게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25경기에서 20승5패의 성적을 기록했다.LG는 18일까지 올 시즌 113경기…2025-08-19 00:01
PS 확률 95%서 지옥 같은 경쟁 대열로 뚝…롯데, 어부지리 아닌 자력 3위 지키기 급선무“여유 부릴 때 아니다. 연패하면 금방 좁혀진다.”3위 이상을 노리다 올 시즌 최다 8연패로 곤두박질친 롯데 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PS) 진출 확률이 열흘 새 20% 이상 떨어졌다.팀 득·실점으로 계산하는 피타고리안 승률로 일자별 PS 진출 확률을 산출해 제공하는 웹사이트 ‘psodd…2025-08-19 00:00
KBO리그, 19일부터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시행…규정 및 주자 재배치 기준은?KBO는 19일부터 열리는 KBO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을 시행한다. 지난달 22일 열린 2025년 KBO 제5차 실행위원회(단장 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이다.KBO는 판독 시행을 하루 앞둔 18일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의 시행 세칙을 발표했다. 판정 기준은 퓨처스(2군…2025-08-18 16:51
용인바른 리틀야구단, 전국대회 U-12 부문 우승U-9 3위, U-10 3위 차지해 참가팀 모두 입상 쾌거용인바른리틀야구단이 ‘제3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U-12(만 12세 이하) 부문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용인바른리틀야구단은 14일 경일대학교 야구장에서 열린 부산 동래구 리틀야구단과의 결승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하…2025-08-18 16:48
[SD 베이스볼 브레이크] 중위권이 요동친다…주중 3연전 두 매치업, 결코 간과해선 안된다‘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중위권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3위 롯데 자이언츠(58승4무53패)부터 8위 삼성 라이온즈(53승2무58패)까지 격차는 5경기다. 9위 두산 베어스(49승5무59패)도 삼성을 2.5경기차로 추격하며 실낱같은 희망을 유지하고 있다. KIA 타이거…2025-08-18 16:07
세종시유소년야구단, 제9회 순창강천산배 전국대회 우승U-13 청룡 결승서 라이벌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16-6 대파투타 맹활약 민승재 MVP…타율 0.692, 11타점, 2승, ERA 1.47세종시유소년야구단(장재혁 감독)이 제9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올해 최강팀인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16-6으로 완파하고 …2025-08-18 15:34
美 유학 효과 증명할 때…곽도규·윤영철 시즌 아웃 KIA, 김기훈에게 거는 기대감KIA 타이거즈 김기훈(25)이 활약해야 할 시점이 왔다.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KIA는 시즌 도중 왼손투수 2명을 잃었다. 필승조 곽도규(21)가 4월 11일 광주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이탈했다.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윤영철(2…2025-08-18 13:55
SSG에 타구속도 183㎞를 넘긴 타자가 있다…SSG 류효승 “내 장점, 잘 살려보겠다”“고교때 벌크업 통해 20㎏ 늘렸다.”홈런 군단으로의 부활을 노리는 SSG 랜더스가 새로운 활력소를 찾았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322, 7홈런, 28타점, 24득점 등의 뛰어난 성적을 올린 외야수 류효승(29)이 1군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2군에서의 활약을 인…2025-08-18 13:53
“미안해”…짠물 피칭에도 무승 그친 류현진-나균안-최승용의 지독한 불운류현진(38·한화 이글스), 나균안(27·롯데 자이언츠), 최승용(24·두산 베어스)이 후반기 들어 연일 짠물 피칭을 펼치고도 지독한 불운에 시달리고 있다.올 시즌 고공행진 중인 한화는 류현진이 등판한 날이면 다소 주춤하다. 류현진은 한화 선발진 중에서도 후반기 승수가 가장 적다. 그…2025-08-18 08:17
‘4일 휴식 등판’ 두 번 거른 폰세, 쌓여가는 추가 휴식…한화, 급해도 서두르지 않는다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67)은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선발투수로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 대신 좌완 황준서(20)를 내세웠다. 폰세는 12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7이닝 9탈삼진 무실점)에 선발등판을 해 17일 경기에 충분히 다시 선발로 나설 수 있었다. 그러나 김 감독은…2025-08-18 05:54
“더할 나위 없었다!”…두산 뒷문 지킨 김정우, 데뷔 첫 홀드 다음날 데뷔 첫 세이브 진기록“더할 나위 없었다!”두산 베어스 김정우(26)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3탈삼진 1실점 역투로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그는 전날 경기부터 2연속경기 등판해 진기록을 …2025-08-18 01:48
믿었던 전상현마저 와르르…불안감 못 지운 KIA, 5위권 밖으로 밀려날 위기KIA 타이거즈의 불펜이 정규시즌 막판 불안요소로 떠올랐다.KIA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서 2-4로 역전패했다.15일 경기부터 3연패로 스윕 패를 당한 KIA는 시즌 53승4무53패로 승패 마진을 모두 잃으며 KT …2025-08-18 00:14
차우찬으로부터 배턴 받았다…임찬규, LG 7번째 3년 연속 10승 토종투수 등극LG 트윈스 임찬규(33)가 팀 7번째 3년 연속 토종 10승 투수가 됐다.임찬규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4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2025-08-18 00:01
“너는 확실한 승리조야” LG 염경엽 감독, 신인 김영우 활용 폭 넓힌다“너는 확실한 승리조야!”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7)은 17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올해 신인인 우완 김영우(20)를 불펜진 필승조 중에서도 핵심 선수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영우는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올해 47경기에…2025-08-17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