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대전 라이브] 한화 파워히터 노시환 터졌다! 3시즌 연속 20홈런 달성한화 이글스 4번타자 노시환(25)이 3연속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았다.노시환은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말 홈런을 터트렸다.팀이 3-0으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2025-07-30 19:29
“흔하지 않은 유형”…7번째 외국인 선수 메르세데스, 키움 선발야구 이끌까 [SD 인천 브리핑]키움 히어로즈 새로운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31)는 선발야구를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키움은 30일 오전 기존의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웨이버 공시하고, 메르세데스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이적료를 포함해 총액 28만 달러(약 3억8700만 원)다. 올 시즌 키움의…2025-07-30 19:20
“잘해야 생존할 수 있다”…116일 만에 돌아온 하재훈, 그에게 주어진 2번째 기회 [SD 인천 브리핑]SSG 랜더스 하재훈(35)에게 올해 2번째 기회가 찾아왔다.이숭용 감독은 30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하재훈을 4월 6일 이후 116일 만에 1군으로 콜업했다. 그와 자리를 바꾼 최준우가 퓨처스(2군)리그로 향한다.하재훈은 일발 장타를 지닌 외야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2025-07-30 17:55
“그것까지 바꾸기엔 시간이…” 연거푸 도루 허용한 KT 오원석, 새로운 숙제가 생겼다“시간적 여유가 없었어요.”KT 위즈 좌완 오원석(24)은 올해 KBO리그를 뛰는 ‘토종 선발투수’들 가운데 가장 빨리 10승 고지에 오른 투수다. 그는 전반기 16경기(90.2이닝)에서 10승3패 평균자책점(ERA) 2.78의 성적을 거뒀다.2020 KBO 신인드래프트 SK 와이번스…2025-07-30 17:50
[SD 대전 브리핑] “가라비토, ABS에도 빨리 적응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 대만족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투수 헤르손 가라비토(30)가 KBO리그 무대를 처음 밟자마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부상으로 팀을 떠난 데니 레예스(29)를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임팩트다.가라비토는 올 시즌 5경기에 선발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ERA) 1.33(27이닝 4자책점)…2025-07-30 17:44
LG 오스틴, 1군 복귀 시동 걸었다…염경염 감독 “완전히 붙었다고 한다”“타선에선 차·포 떼고 하는 상황인데….”LG 트윈스 염경엽 감독(57)은 30일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내복사근 미세손상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한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32)의 복귀 계획을 밝혔다.오스틴은 지난 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마친 뒤 1군에서 모습을 감췄다. 경기 …2025-07-30 17:19
[SD 대전 브리핑] “황준서, 한번 더 기회 줄것” 김경문 감독의 믿음…하지만 한화 5선발 고민은 여전“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한화 이글스 2년차 좌완투수 황준서(20)는 후반기 2차례 선발등판에서 2전패, 평균자책점(ERA) 17.18(3.2이닝 7자책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엄상백을 대신해 선발 한자리를 꿰찼지만, 지금까진 결과가 좋지 않았다.그러나 김경문 한화 감독(67)은…2025-07-30 16:33
잇몸으로 버텼던 롯데, 후반기 완전체 구축…올 시즌 최다 연승 질주→선두권 경쟁 불붙였다롯데 자이언츠가 부상자 복귀와 함께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롯데는 지난달 부상자가 속출했다. 윤동희(22)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고, 뒤이어 손호영(31)이 오른손 약지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달 초에는 고승민(25)이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빠졌다. 팀은 주포들이…2025-07-30 14:05
키움 외국인투수 찾았다, ‘도미니카공화국 국가대표+NPB 올스타’ 메르세데스 영입키움 히어로즈가 마지막 외국인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좌완투수 C.C 메르세데스(31)를 영입했다. 키움은 30일 “KBO에 기존 외국인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메르세데스를 이적료 포함 총액 28만 달러(약 3억8700만 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도미니카공화국 …2025-07-30 12:02
“타 리그 수준 경험하며 스스로 성장하길”…NC 퓨처스팀, NPB 소프트뱅크와 2년 연속 교류전 진행NC 다이노스 퓨처스(2군)리그 팀이 9월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년 연속 교류전을 치른다.NC는 9월 30일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경기를 치른다. 교류전에는 C팀 선수 25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경기는 소프트뱅크 2군·3군 전용 구장인…2025-07-30 07:51
“신민재 형처럼 되도록 노력하겠다”…국가대표 2루수 똑 닮은 SSG 미래의 성장기 [SD 인천 인터뷰]정준재(22·SSG 랜더스)는 신민재(29·LG 트윈스)처럼 성장하길 꿈꾼다.정준재는 올해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기간 신민재와 안면을 텄다. 인천고 감독 시절 신민재를 지도했던 윤재국 SSG 1군 작전·주루 코치(50)가 다리를 놓았기 때문이다.신민재는 정준재에게 …2025-07-30 06:18
존재감 폭발 슈퍼루키? 두산에도 있다! 선발로테이션 굳건히 지키는 매력남 최민석두산 베어스 신인 우완투수 최민석(19)은 요즘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산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6순위)에 지명됐을 때부터 기대주로 평가받았지만, 이토록 빨리 1군에서 존재감을 뽐낼 것이란 예상은 많지 않았다.최민석은 올 시즌 1군 10경기(8…2025-07-30 03:10
‘개인 시즌 최다’ 8승 도달한 한화 문동주, 다음 목표는 10승과 120이닝+@한화 이글스 문동주(22)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어느덧 10승에 근접했다.문동주는 29일까지 올해 16경기(85이닝)에서 8승3패 평균자책점(ERA) 3.39의 성적을 거뒀다. 시즌 초반 몸 컨디션이 더디게 올라온 탓에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이내 5선발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으…2025-07-30 00:45
‘내야 멀티 플레이어’ LG 구본혁, 이번엔 공격에서도 날았다…데뷔 첫 4안타 활약으로 팀 승리 견인LG 트윈스 구본혁(28)이 수비는 물론, 타선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구본혁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활약으로 팀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2025-07-30 00:36
결승포+4타점 안방마님 이지영 올 시즌 최고의 날!…SSG 3연승 질주 [SD 인천 스타]SSG 랜더스 안방마님 이지영(39)이 결승포를 포함해 4타점으로 3연승을 견인했다. 이지영은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도루 활약했다. SSG는 9-3으로 승리했다. SSG(47승3무46패)는 이날…2025-07-30 00:05
[SD 대전 승장] 삼성 박진만 감독 “가라비토 호투 Good, 타선 집중력도 좋았어!”“가라비토 정말 좋은 투구 했고, 타선 집중력 높이 평가하고 싶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9-2로 이겼다.이날 삼성은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6이닝 동안 5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2승(1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선…2025-07-29 22:29
‘선발 16연패’ 불명예 김윤하 운마저 외면…설종진 감독대행 “다음 등판 기대한다” [SD 인천 브리핑]“운이 안 따른다.”키움 히어로즈 김윤하(20)가 험난한 프로 2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올해 16경기에서 모두 선발등판해 11패(무승), 평균자책점(ERA) 5.94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11연패에 빠져 있다. 지난해 8월 7일 고척 SSG 랜더스전부터 이어졌던 5연패까지 …2025-07-29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