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이 다시 뛴다…2년 전 골절 복귀전에선 멀티히트 장식, 햄스트링까지 이겨낼까“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이다.”지난달 22일 시즌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2)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1군 복귀를 준비한다.KIA는 “김도영이 21일 선한병원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았으며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2025-04-22 06:29
돌아온 PS 주역 박진형-박시영…롯데, 왕년 필승조 힘으로 반등 발판롯데 자이언츠가 기다렸던 박시영(36)과 박진형(31)이 상승세의 주역으로 돌아왔다.롯데는 4월 월간 승률 0.647(11승6패)로 반등했다. 지난달 9위에 머물렀던 롯데는 4월 상승세로 4위(13승1무11패·0.542)까지 치고 올라갔다. 15~17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선 시즌 …2025-04-21 21:00
‘좌측 복사근 손상’ KT 김상수 엔트리 말소…LG 김주온·우강훈·한화 최인호·키움 김동헌도 엔트리 제외KT 위즈 유격수 김상수(35)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KT 구단관계자는 “김상수는 오늘 병원 검진 결과 좌측 복사근 손상 소견이 나왔다”며 “엔트리 말소 후 치료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상수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타율 0.217(60타수 13안타), 1홈런, 3타점, 출루율 0.…2025-04-21 17:04
방패 싸움 1위 다투는 LG vs KT…평균자책점부터 수비 지표까지 빠지는 곳 없네LG 트윈스와 KT 위즈가 물 샐 틈 없는 수비와 견고한 마운드를 앞세워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LG의 올 시즌 초반 기세는 예사롭지 않다. LG는 23경기에서 18승(5패)를 쓸어 담으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22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위를 놓친…2025-04-21 15:34
구단 신기록까지 1승 남았다…‘7연속 선발승’ 한화, 현대 투수 왕조의 ‘9’까지 바라본다한화 이글스가 투수 왕조의 기록에 도전한다.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7-1로 이기며 파죽의 7연승을 내달렸다.이날 한화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1안타 무4사구 13탈삼진 무…2025-04-21 15:28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협업 팝업 스토어 확대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협업 팝업 스토어를 확대했다.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와 손잡고 연간 협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3월 28일부터 에버랜드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에서 팝업스토어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2025-04-21 13:57
LG, 에르난데스 부상 대체 외인으로 옥스프링 제자 코엔 윈 영입LG 트윈스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로 코엔 윈(26·호주)을 영입했다.LG는 21일 “외국인투수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인한 일시 대체 외국인선수로 호주 출신의 우완 투수 코엔 윈을 총액 1만1000달러(약 1500만 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윈은 24일 입국…2025-04-21 11:08
‘완봉’ 고영표, KBO 역대 최초 진기록 → ‘2구 탈삼진’[동아닷컴]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2구 삼진’이라는 역대 최초의 진기록이 나왔다. 투수 고영표, 타자 김건희, 제도 피치클락이 만들어낸 진기록이다.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주말 3연전 중 마지막…2025-04-21 07:45
“낡지마요? 알죠 알죠” 83년생 4번타자, KIA 최형우는 여전히 ‘현역진행형’“알죠, 알죠(웃음).”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42)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활약을 펼쳤다. 날린 안타는 단 한개였지만, 최형우는 이날 말 그대로 ‘영양가 만점’의 안타를 생산했다. 양 팀이 2-2…2025-04-21 05:29
1번타자 고민 지웠다…‘4안타’ KIA 박찬호, 빠른 발과 정확도로 팀 연승 견인시즌 개막 후 계속된 팀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다.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30)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두산과 주말…2025-04-21 02:29
[베이스볼 브레이크] ‘자고 일어나면 다 바뀐다’ 역대급 순위싸움 개봉박두, 이러니 일희일비 할 수밖에!‘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의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그야말로 ‘자고 나면’ 순위가 바뀌는 상황이다. 선두 LG 트윈스(18승5패)와 최하위(10위) 키움 히어로즈(8승17패)를 제외하면, 모든 팀이 순위 싸움 사정권에 있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요즘 순위표를 보면 …2025-04-21 02:07
‘4월 ERA 6.52’ 선발진 최악 부진에 4·5번타자 동반 이탈 악재까지…NC의 힘겨운 여정NC 다이노스가 힘겨운 4월을 보내고 있다. 최근 3연패에 빠진 데다 월간 성적도 9위(4승8패)로 좋지 않다. 3월까지 마이너스(-) 1(3승4패)이었던 시즌 승패마진도 -5(7승12패)까지 떨어졌다.이유는 명확하다. 4월 팀 선발투수 평균자책점(ERA)이 6.52(10위)로 매우 …2025-04-21 01:32
5경기에서 5홈런을 쳤다…한화 노시환, ‘팀 7연승+홈런 공동 선두’ 두 마리 토끼 잡아팀 승리와 개인 기록을 모두 챙겼다.한화 이글스 노시환(25)은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7-1 대승을 이끌었다. …2025-04-21 01:29
기회 한 타석 받고 2군 갔다 온 SSG 난세 영웅 최준우 “감독님께 제가 죄송하죠”“오히려 제가 죄송했어요.”SSG 랜더스 최준우(26)는 지난해 11월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구단 유망주 캠프에서 야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그는 기세를 몰아 2월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차례로 치러진 1군 스프링캠프에서도 야수 MVP에 올랐다.이숭용 SSG 감독…2025-04-20 21:00
양의지 ‘택연아 내가 미안해’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2, 3루 KIA의 뜬공 때 실책으로 실점하자 두산 양의지가 김택연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0 18:06
정해영, 승리 반드시 지킨다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회말 KIA 정해영이 교체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0 18:06
조상우, 이 악물고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KIA 조상우가 교체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0 18:05
김택연, 아쉬운 3실점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회초 3실점한 두산 김택연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0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