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전과 차이 없도록”…돌아온 LG 출루머신, 우승 향한 마지막 퍼즐 왔다 [SD 잠실 인터뷰]LG 트윈스 홍창기(32)가 부상 이전과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리라 힘찬 각오를 다졌다.홍창기는 12일 우천 취소된 잠실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팀 훈련을 진행했다. 엔트리 등록은 다음날(13일) 이뤄질 계획이다.그는 5월 13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025-09-13 08:08
야구는 9회 2아웃부터, PS 경쟁 이어가는 KIA…데뷔 18년차 김선빈, 데뷔 첫 끝내기 안타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김선빈(36)이 데뷔 첫 끝내기 안타로 포스트시즌(PS) 경쟁에 불을 지폈다.김선빈은 12일 광주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5-4 9회 끝내기 승리에 힘을 보탰다.KIA(60승4…2025-09-13 05:58
“3번타자, 마무리 모두 빠졌네요”…한숨 가득한 호부지, 류진욱 이어 박민우 이탈 [SD 잠실 브리핑]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49)이 시즌 막바지 연이은 주축 선수 이탈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이 감독은 12일 잠실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우천 취소)를 앞두고 주장 박민우(32)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민우는 지속된 허리 통증을 안고 경기 출전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통증을…2025-09-12 21:33
결국, 울리지 못한 ‘플레이볼’ NC-LG전 우천 취소…광주 단독 콘서트 진행 [SD 잠실 라이브]지속된 비 예보로 플레이볼이 외쳐지지 못했다.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12일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팀 간 15차전 맞대결을 펼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기 개시 전부터 그라운드를 적신 비로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염…2025-09-12 19:29
KBO, 44년 역사 최초 2억 관중 돌파…단일 시즌 최다 관중 돌파 등 기록 쏟아진다KBO리그가 출범 44번째 시즌에 정규시즌 누적 관중 2억 명을 달성했다.KBO는 출범 첫 시즌인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치러진 정규시즌 2만 2860경기에서 누적 1억 8884만 1044명으로 2억 관중 달성까지 1115만 8956명을 남겨두고 올 시즌을 맞이했다. 이후 전날(11…2025-09-12 12:10
‘절정의 인기’ KBO리그, 출범 44시즌 만에 ‘2억 관중 돌파’[동아닷컴]역대급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가 출범 44번째 시즌에 정규시즌 누적 관중 2억 명을 달성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1일 열린 4경기에서 총 6만 1371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시즌 총 관중은 무려 1115만 9737…2025-09-12 11:27
‘슈퍼 캐치’ 박해민, KBO 8월의 ‘CGV 씬-스틸러상’ 수상[동아닷컴]수많은 타자를 좌절시킨 ‘슈퍼 캐치’를 선보인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의 주장 박해민(35)이 8월의 씬-스틸러상을 차지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의 박해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씬-스틸러상’은 KBO와…2025-09-12 10:42
히어로즈 ‘몸짱 계보’ 이어간다… “모두 나를 기억하게 열심히 하겠다” [SD 고척 인터뷰]“야구장에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다.”키움 히어로즈 주성원(25)은 11일 고척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4-1 승리를 이끌었다.그는 1회말 1사 2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볼카운…2025-09-12 07:12
‘41세 베테랑의 힘’ 노경은, ‘KBO 최초 3년 연속 30홀드’[동아닷컴]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노경은(41, SSG 랜더스)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최초 3시즌 연속 30홀드 고지를 밟았다.SSG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가졌다…2025-09-12 07:09
‘20호 대포’ 최정, ‘KBO 최초 10년 연속 20홈런’ 금자탑[동아닷컴]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에 빛나는 최정(38, SSG 랜더스)이 또 호쾌한 대포를 터뜨리며,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SSG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가졌다.이날 SSG의 3번, 3…2025-09-12 06:34
100일 만에 4번타자로 돌아온 안방마님…결승타+도루저지, 연승 1등 공신 [SD 고척 스타]4번타자로 돌아온 키움 히어로즈 안방마님 김건희(21)가 공·수에 걸쳐 맹활약하며 팀의 2연승을 견인했다.김건희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4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의 활약으로 팀의 4-…2025-09-12 00:08
팬과 약속 지키려 용돈 턴 KT 권동진 “내겐 큰 70만 원, 그래도 좋은 일이죠!”“좋은 거죠!”KT 위즈 권동진(27)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교체출전해 결승타를 포함한 1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9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부터 2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65승4무…2025-09-12 00:00
신들린 용병술로 4위 지킨 KT…권동진, 데뷔 5년차에 첫 결승타 주인공으로 우뚝 [SD 잠실 스타]KT 위즈가 신들린 대타 작전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강백호(26)가 시작했고, 권동진(27)이 데뷔 첫 결승타로 팀의 4위 수성을 이끌었다.권동진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2025-09-12 00:00
‘올해만 2번째’ 롯데, KIA 김선빈 타구 잡아 삼중살 만들었다!롯데 자이언츠 내야진이 올 시즌 2번째 삼중살을 완성했다.롯데는 1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1회말 무사 1·2루 위기에서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삼중살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위기에서 벗어났다.삼중살은 무사에 최소 2명 이상의 주자를 둔 위기 상황에 성립된다. 성공하는 팀은 …2025-09-11 19:59
“LG한테 많이 혼났어”..LG에 7승, 한화에 1승 수상한 키움의 고춧가루“대답하기 정말 어렵네요…”키움은 올 시즌 리그 최하위를 확정했다. 구단은 남은 시즌 어린 선수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주기보다는 총력전을 펼쳐 어떻게든 1승을 더 챙기려 한다.시즌 막바지 리그에는 키움발 고춧가루 주의보가 떨어졌다. 외국인 원투펀치 라울 알칸타라(33), C.C 메르세데…2025-09-11 18:24
홍창기가 온다…“내일 합류해서 모레 등록, 수비는 PS부터” [SD 잠실 브리핑]“내일(12일) 합류할 겁니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7)은 11일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전날 퓨처스(2군)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른 간판타자 홍창기(32)의 복귀 계획을 밝혔다. 그는 “(홍)창기는 내일 1군 섡수단에 합류한 뒤, 토요일(13일)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될 것…2025-09-11 16:42
빠르고 정확한 ‘보살 1위’…신인왕·MVP 동시 석권 노리는 KT 안현민, 수비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올해 신인왕과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하는 KT 위즈 안현민(22)이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안현민은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와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투수 4관왕(평균자책점·다승·승률·탈삼진)에 도전하는 폰세 …2025-09-1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