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외국인선수저스틴보웬으로교체

입력 2009-03-13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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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SK는 13일 코리 미니필드(28)가 발바닥 건막염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아 외국인 선수를 저스틴 보웬(26)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SK는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이지 못하던 미니필드를 KBL 지정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했고, 그 결과 미니필드가 오른쪽 발바닥 건막염으로 판명돼 외국인 선수를 새로 영입하게 됐다. 미니필드는 4경기에 출전해 평균 5득점, 1리바운드의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울산 모비스에서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보웬은 9경기에서 평균 10.56점, 5.44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SK는 보웬을 14일 창원 LG전부터 투입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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