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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이수광 총재 체제 첫발…“팬 퍼스트를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KBL이 이수광 신임 총재(80) 체제의 새 집행부로 힘찬 첫발을 뗐다.KBL은 1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 총재의 취임식을 열었다. KBL은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돌아가며 총재사를 맡고 있는데, 울산 현대모비스~부산 KCC에 이어 원주 DB가 3년간 KBL…2024-07-01 10:41
안영 정관장, 새 시즌 외국인선수로 KBL 경력자 캐디 라렌 영입안양 정관장이 KBL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캐디 라렌(32·204㎝)을 2024~2025 시즌에 활용할 외국인선수로 영입했다.라렌은 KBL에서 활약했던 3시즌 동안 총 131경기 출전해 평균 18.1점·10.2리바운드·1.4블록을 기록하는 등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신장이 좋고, …2024-06-27 15:40
KBL, CJ ENM과 2027~2028 시즌까지 4년간 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체결KBL과 CJ ENM이 프로농구 중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L은 27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CJ ENM과 2024~2025 시즌부터 총 4시즌 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조인식을 가졌다. CJ ENM은 올해 10월 개막 예정인 2024~2025시즌부터 2027~2028시즌까지 프…2024-06-27 14:30
KCC 허웅, 전 여자친구 공갈·협박·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부산 KCC 허웅(31)이 전 여자친구를 공갈 및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허웅측으로부터 해당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 중이다.허웅의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2024-06-27 13:32
원주 DB, 2024~2025시즌 외국인선수로 오누아쿠 영입원주 DB가 2024~2025시즌을 함께할 외국인선수로 센터 치나누 오누아쿠(28·206㎝)를 영입했다.DB는 27일 오누아쿠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23~2024시즌 고양 소노에서 활약한 오누아쿠는 2019~2020시즌 DB에서 뛴 적도 있다. 4년 만에 원주로 컴백하게 됐다.…2024-06-27 12:45
창원 LG 세이커스, 경남농협과 기부 행사창원LG는 25일 연고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남농협과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2023~2024 시즌 경남농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승리 경기당 5박스씩 적립한 경남 농축산물 180박스(방울토마토·부산우유)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는 경남 지역내 74개 아동복지기…2024-06-25 18:45
현대모비스, 2020~2021시즌 외인 MVP 숀 롱 재영입울산 현대모비스가 숀 롱(31·208㎝)을 다시 영입해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현대모비스는 14일 롱과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한 그는 4시즌 만에 KBL로 돌아온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롱과 게이지 프림(25·205.7㎝)으로 2024~2…2024-06-16 12:53
서울 SK 전희철 감독 3년 재계약…현역 프로농구 사령탑 중 최고에 준하는 대우전희철 감독(51)이 서울 SK 지휘봉을 3년 더 잡는다.SK는 13일 전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연봉 등 구체적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재 남자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 중에선 최고에 준하는 대우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전 감독은 6시즌 …2024-06-13 12:31
미국 무대를 꿈꾸는 최준용, 현실의 벽 넘어설까부산 KCC 전천후 포워드 최준용(30)의 꿈은 이뤄질까.최준용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KCC와 계약하고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입단 당시 그는 KCC를 정상에 올려 절친한 선배 허웅(31)에게 우승반지를 끼워주겠다고 밝혔다. 2023~2024시즌 …2024-06-12 12:58
2024~2025시즌 향해 다시 뛰는 KBL 구단들부산 KCC는 2023~2024시즌 우승팀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에 출전 중이다. KCC를 제외한 9개 구단은 2024~20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한 팀들을 필두로 벌써부…2024-06-10 14:29
亞 쿼터 타마요-외인 먼로 확정…대권 노리는 창원 LG 발 빠른 행보창원 LG가 대형 트레이드 2건을 성사시킨 데 이어 아시아쿼터와 외국인선수를 연이어 확정하며 전력재편에 가속도를 붙였다. LG는 5일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국적의 칼 타마요(23) 영입을 발표했다. 키 200㎝의 장신 포워드인 타마요는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한 자원이다. LG는 타마…2024-06-06 14:18
‘전성현↔이재도’ LG-소노, 주축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 단행창원 LG와 고양 소노가 팀의 주축선수를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리그 최고의 슈터로 꼽히는 포워드 전성현(33·189㎝)과 가드 이재도(33·180㎝)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LG는 4일 “소노로부터 전성현을 영입하고 이재도를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24-06-04 13:39
최진수·장민국에 ‘두경민 IN’…판 바꾸는 LG, 스타플레이어 영입도 눈앞창원 LG가 대형 트레이드를 잇달아 단행하며 대대적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말 그대로 ‘광폭 행보’다. LG는 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포워드 최진수(35·203㎝)를 영입했다. 반대급부로 포워드 이승우(23·193㎝)를 내줬다. 여기에 더해 슈터 장민국(…2024-06-03 16:40
LG 이승우↔현대모비스 최진수 1대1 트레이드예상보다 조용했던 KBL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5월말로 종료된 가운데 트레이드가 잇따라 발표됐다. 올해 ‘에어컨리그’에선 예년보다 더 활발하게 트레이드가 진행될 전망이다. 창원 LG는 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1대1 트레이드로 장신 포워드 최진수(35·203㎝)를 영입했다. 그…2024-06-03 15:05
한국나이 불혹에도 2년 계약…허일영은 LG를 어떻게 바꿀까?창원 LG 포워드 허일영(39·196㎝)은 한국 나이로 불혹에 또 한번 도전에 나섰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지난 3시즌 동안 활약했던 서울 SK를 떠나 LG로 이적했다. 2년간 계약이 보장(첫해 보수총액 2억5000만 원)된 것 자체가 기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허일…2024-05-30 14:08
김낙현-벨란겔에 정성우까지…가스공사 가드진 밸런스에 주목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리자마자 바쁘게 움직였다. 내부 FA 차바위, 박지훈(이상 포워드), 안세영(가드)과 빠르게 계약하는 한편 가드 정성우(31), 곽정훈(26) 등 외부 FA까지 영입해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2024-05-29 14:18
‘소노 원클럽맨’ 한호빈, 최악 상황 피했다…사인&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행‘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가드 한호빈(32)이 새 둥지를 찾았다. 한호빈의 원 소속구단 고양 소노는 28일 “한호빈과 계약기간 1년, 보수총액 1억5000만 원에 계약한 뒤 울산 현대모비스로 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조건 없는 …2024-05-28 15:06
가스공사, FA 계약으로 삼성으로 간 이대성에 대해 KBL에 재정신청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삼성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친 이대성(34)에 대한 재정신청을 KBL에 제출했다. KBL 집행부가 조만간 유권해석을 내릴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24일 KBL에 3가지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첫 번째 사전접촉이다. 삼성과 이…2024-05-26 15:43
이대성 논란으로 본 FA 포함 KBL 선수계약 개편의 필요성 [바스켓볼브레이크]일본남자프로농구 B리그에서 활약하다 최근 서울 삼성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해 KBL로 유턴한 이대성(34)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국내에서 FA 자격을 획득했지만 계약을 포기해 미계약자 상태로 B리그에 진출한 이대성이 1년 만에 KBL로 돌아오면서 자신이 몸담았던…2024-05-23 16:03
KBL서 이대성 복귀 기자회견 열린 날, 가스공사는 KBL서 규정 위반 등 검토“일본 도전은 실패다. 복귀 과정서 큰일을 일으켜 죄송하다.” 서울 삼성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하고 1년 만에 국내무대로 복귀하는 이대성(34·193㎝)이 일단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대성은 22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본남자프로농구 B리그…2024-05-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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