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그라운드]발렌타인챔피언십2회대회내년4월개최外

입력 2008-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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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챔피언십 2회대회 내년 4월 개최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내년 4월 다시 열린다. 3일 발렌타인의 한국법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랭크 라뻬르 사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 4월 23일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두 번째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총상금 31억원, 우승상금 5억1000만원을 놓고 치러진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국내의 강호들과, 유러피언투어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향후 2년간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새로운 랭킹 시스템을 도입 국내 선수들의 출전자격을 부여키로 결정했다. 발렌타인챔피언십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한국프로골프투어로 공동 개최된다. 양재동에 100평 규모 피팅센터 오픈 첨단 스윙분석 장비와 최신유행 샤프트 등 골프클럽 피팅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초대형 피팅센터가 오픈했다.<사진> 클럽메이커스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100평 규모의 전문 스튜디오를 열고 스윙 분석 시스템과 3D 입체 분석 장비 등을 도입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럽메이커스는 피팅 퍼포먼스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24K 도금 프리미엄 골드 샤프트를 200개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C-square(씨스퀘어) 샤프트와 신지애가 사용 중인 스킨즈 샤프트도 판매할 예정이다. 02-57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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