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오픈’ 던롭,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 실시젝시오와 스릭슨 등을 전개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가 1일 온라인 공식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던롭은 자사몰 오픈을 계기로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 골퍼들의 소비 트렌드와 니즈에 발맞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2024-07-01 11:28
‘30대 베테랑 듀오’ 김인경 강혜지 공동 3위, 우승은 인뤄닝-티띠꾼팀을 이룬 1988년생 김인경과 1990년생 강혜지, 두 30대 베테랑이 공동 3위라는 값진 열매를 맺었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2024-07-01 08:09
허인회 2차 연장 끝 우승, 시즌 첫 승 통산 6승 수확3라운드까지 선두 장유빈(16언더파)과 공동 9위 허인회(11언더파)는 5타 차였다. 4타 차 단독 1위로 나선 장유빈은 4라운드 초반 한때 6타 차까지 달아나며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는 듯했다. 하지만 부담감 탓인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오히려 뒷걸음질을 쳤고 허인회는 그 틈을 놓치지…2024-06-30 18:01
박현경 2주 연속 연장 우승, 시즌 3승 통산 7승 달성최예림이 18번(파5) 홀에서 2m 내리막 버디 퍼트를 놓쳐 먼저 합계 13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상황. 바로 뒤 챔피언조의 박현경은 같은 홀에서 3m 오르막 버디 퍼트를 맞았다. 성공하면 우승, 실패하면 연장이었지만 박현경의 버디 퍼트는 홀컵에 미치지 못했다. 18번 홀에서 열린 둘…2024-06-30 16:43
대방건설 골프단, 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 출격대방건설 골프단의 이소미, 노예림(Yealimi Noh) 프로가 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 출격한다.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파 70)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은 ‘2인 1조’ 팀 경기다. 72홀 스…2024-06-27 14:45
‘나란히 올해 준우승만 두 번씩’, 전예성 윤이나 정윤지 누가 먼저 시즌 첫 승 거둘까전체 31개 중 14개 대회가 마무리 된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 기쁨을 맛 본 선수는 모두 10명이다. 이예원이 3승, 박지영과 박현경이 각각 2승씩을 수확했고 김재희 황유민 최은우 이정민 배소현 박민지 노승희가 한 번씩 정상에 섰다. 시즌 일정이 반환…2024-06-27 07:57
‘드림필드투어 신흥강자’ 김하늘, 시즌 2승 수확‘드림필드투어 신흥강자’ 김하늘(31)이 시승 2승째를 수확했다. 김하늘은 25일 군산컨트리클럽 김제·정읍코스(파70)에서 열린 7차 대회에서 6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3차 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챔피언스투어 베테랑 손준호(5언더파 65타)가 2위를 차지…2024-06-26 15:57
박노석 타이틀 방어할까? ‘최고 권위’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7월 3일 솔라고CC서 개막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가 7월 3일부터 사흘간 충남 태안군에 있는 솔라고CC 솔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3억 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1억 원이 증액된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는 이번…2024-06-26 10:50
‘파워랭킹 1위’ 김주형, 지난주 준우승 아쉬움 털고 시즌 첫 승 꿰찰까9주 연속 출전 강행군 속에 시즌 첫 승과 통산 4승에 재도전한다.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에서 ‘월드 넘버1’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석패,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920만 달러‧…2024-06-26 09:09
'유명 女 골퍼' 불륜 폭로, 피해자 “출산 전 날까지도”[동아닷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명 여성 프로골퍼와 남성 코치가 불륜 관계라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4일 골프 코치인 남편이 여성 프로골퍼와 불륜 관계라는 제보자 코치 부인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A씨는…2024-06-25 10:01
‘대세’로 떠오른 김민규, 시즌 3승+투어 첫 단일시즌 상금 8억원 돌파 도전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강자로 떠오른 2001년생 ‘젊은 피’ 김민규가 2주 연속 우승 및 투어 첫 상금 8억 원 돌파를 정조준한다. 김민규는 27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에서 개막하는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2024-06-25 08:38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준우승' 김주형, 세계랭킹 16위[동아닷컴] 오는 7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주형(22, 나이키골프)이 세계랭킹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김주형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오른 16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2024-06-25 08:34
양희영 세계 5위로 파리행, 한국 미국 각 3명 일본 2명 올림픽 출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퀸’에 오른 양희영이 세계랭킹 5위로 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3위 고진영, 13위 김효주까지 3명이 7월 말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 나선다. 양희영은 25일(한국시간…2024-06-25 08:28
'첫 메이저 우승' 양희영, 5위로↑ '올림픽 출전 확정'[동아닷컴] 자신의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35)이 세계랭킹 5위로 수직 상승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양희영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위에 올랐다. 기존 25위에서 20계단이나 상승한 것. 이에 양희영은 오는…2024-06-25 06:22
OK금융그룹, KLPGA 김우정과 후원 계약 체결OK금융그룹이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우정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우정은 2016년 KLPGA 입회 이후 2019년부터 정규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김우정은 28일…2024-06-24 15:48
해턴 “LIV로 옮기길 잘했어”…66억원 잭팟티럴 해턴(잉글랜드)이 LIV 골프로 이적한 지 9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총상금 66억원을 손에 쥐었다.해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칼리지 그로브의 더 그로브에서 열린 내슈빌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최…2024-06-24 14:49
아쉬운 연장 패배 김주형, “더 큰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연장까지 가서 졌다고 해서 ‘내가 망쳤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경험을 더 큰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을 눈앞에 뒀던 ‘영건’ 김주형이 연장 접전 끝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패해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시즌 6승 고지에 올…2024-06-24 11:04
양희영, ‘메이저 퀸’+‘파리행 티켓’+‘한국 우승 갈증 해소’ 세 마리 토끼 잡았다메인 스폰서가 없어 ‘미소 무늬’를 새긴 모자를 쓰고 나선 그의 얼굴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1989년생 베테랑 양희영이 투어 17년 만에 첫 ‘메이저 퀸’ 영광을 안으며 극적으로 파리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 시즌 개막 후 15개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2024-06-24 09:51
양희영, 생애 첫 LPGA 메이저 정상→올림픽 출전까지[동아닷컴] 세계랭킹 25위 양희영(3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양희영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에 위치한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2024-06-24 08:54
박현경 4차 연장 끝 윤이나 제치고 시즌 2승, 대상 상금 1위 복귀한때 2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던 윤이나가 15번, 17번(이상 파4) 홀에서 각각 보기를 범하며 먼저 합계 1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을 때. 챔피언조 박현경은 17번 홀까지 12언더파, 같은 조 박지영은 11언더파였다. 그리고 짧은 파5 홀인 18번 홀. 투온에 성공한 박지영의 이글…2024-06-23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