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트레블 리더’ 뎀벨레, 개인 통산 첫 ‘발롱도르 수상’ 영광[동아닷컴]프랑스 리그1 최고의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의 트레블을 이끈 우스만 뎀벨레(27)가 세계 축구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뎀벨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통산 첫 수상.발…2025-09-23 14:47
바르샤 황금기 이끈 ‘세 얼간이’가 모두 역사 속으로? 부스케츠마저 올 시즌 종료 후 은퇴 전망세르히오 부스케츠(37·스페인)가 올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황금기를 이끈 미드필더 조합 ‘세 얼간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스페인 매체 ‘코페’는 23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2025-09-23 00:56
PSG 선수단 대다수가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사유는 폭풍에 따른 리그앙 일정 연기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선수단 대다수가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폭풍으로 인해 프랑스 리그앙(1부) 일정이 연기돼서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22일에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릴 예정이던 PSG와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의 …2025-09-22 23:59
‘첫 홈경기 골’ 손흥민, ‘평점 9.7점’→동료 해트트릭도 이겼다[동아닷컴]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 후 첫 3경기 연속 득점이자 첫 홈경기 골을 터뜨린 손흥민(33, LAFC)이 해트트릭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손흥민의 LAFC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홈…2025-09-22 19:33
MLS를 지배한 손흥민→‘3G 연속-홈경기 첫 골’ 대폭발[동아닷컴]최근 해트트릭으로 기세를 올린 손흥민(33, LAFC)이 메이저리그 사커(MLS) 이적 후 첫 홈경기 골이자 3경기 연속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의 LAFC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2025-09-22 14:14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 묀헨글라트바흐 선발 데뷔전…분데스리가 첫 선발 출전서 72분 활약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1·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마침내 선발로 나섰다.카스트로프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7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2025-09-22 08:35
무릎 부상 털고 돌아온 ‘카타르 영웅’ 조규성, 2경기 연속골…북중미판 ‘신데렐라 스토리’ 초안 작성 중오랜 기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던 ‘카타르 영웅’ 조규성(27·미트윌란)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다시 한 번 무력시위에 나섰다. 조규성은 21일(한국시간) 헤르닝 MCH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와의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트…2025-09-2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