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일시 교체 외인 승부수 띄운 흥국생명, 후반기 1위 굳히기 나설까?
      일시 교체 외인 승부수 띄운 흥국생명, 후반기 1위 굳히기 나설까?흥국생명이 새 외국인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마르타 마테이코(27·폴란드)와 함께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을까.흥국생명은 2일 기존 외국인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를 대신해 마테이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마테이코는 1일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했다. 구단에서 ITC(국제이적동의서)와 비…2025-01-06 17:32
    • 파즐리로 전반기 버틴 삼성화재, ‘V리그 경력자’ 막심 달고 양 날개 제대로 펼칠까?
      파즐리로 전반기 버틴 삼성화재, ‘V리그 경력자’ 막심 달고 양 날개 제대로 펼칠까?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5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기존의 요스바니를 포기하고 지난 시즌 우리카드에서 활약한 마테이를 선택했다. 그러나 삼성화재의 계획은 처음부터 어긋났다. 마테이의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 무릎 부상 장기화 우려가 컸다. …2025-01-06 16:52
    • ‘타도 대한항공’ 외치는 현대캐피탈, “올 시즌 우승 환호는 우리 코트에서!”
      ‘타도 대한항공’ 외치는 현대캐피탈, “올 시즌 우승 환호는 우리 코트에서!”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필립 블랑 감독(65·프랑스)의 취임과 함께 탄탄대로를 열었다. 지난해 여름 경남 통영에서 벌어진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에서 11년 만에 우승한 데 이어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규리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2025-01-06 15:46
    • 박철우 잇는 V리그 레전드 공격수 레오, 통산 득점 1위는 시간문제
      박철우 잇는 V리그 레전드 공격수 레오, 통산 득점 1위는 시간문제현대캐피탈 외국인선수 레오(35)가 새 역사를 쓰고 있다.레오는 올 시즌 전반기 세 가지 금자탑을 완성했다. 통산 6000득점(6346개)과 공격득점 5500개(5580개), 후위득점 2000개(2042개)다. 이 부문에서 역대 외국인선수 1위는 물론 남자부 최고 자리까지 오를 태세다…2025-01-05 16:43
    • 후반기 돌풍도 기대하라! 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감독과 함께 높은 곳으로
      후반기 돌풍도 기대하라! 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감독과 함께 높은 곳으로KB손해보험이 V리그 후반기에도 힘찬 레이스를 예고했다. 신임 사령탑 선임과 함께 아시아쿼터 교체까지 단행하며 승부수를 띄웠다.KB손해보험은 5일 “브라질 출신의 레오나르도 아폰소 신임 감독(53)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레오나르도 감독은 2010년부터 9년간 브라질 연령별 배구대표…2025-01-05 16:36
    • 달라진 페퍼저축은행을 이끄는 ‘프랜차이즈 스타’ 이한비-‘FA 영입생’ 한다혜
      달라진 페퍼저축은행을 이끄는 ‘프랜차이즈 스타’ 이한비-‘FA 영입생’ 한다혜페퍼저축은행은 ‘도드람 2024~2025 V리그’ 들어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승12패, 승점 19의 5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반환점을 돈 가운데 종전 구단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5승)을 가볍게 넘어섰다.2021~2022시즌 V리그 데뷔 후 3시즌 연속 최하위(7위)에 그쳤…2025-01-05 14:39
    • ‘원맨 쇼’ 실바만 보였다…GS칼텍스, 잃어버린 위닝 멘탈리티를 찾아서
      ‘원맨 쇼’ 실바만 보였다…GS칼텍스, 잃어버린 위닝 멘탈리티를 찾아서GS칼텍스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전반기 동안 고작 1승(17패)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1일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개막 3연패에서 벗어났으나, 그 뒤 구단 한 시즌 최다인 14연패의 늪에 빠졌다. 2005~2006시즌 13연패 이후 19시즌 만의 새로운 불명예다. 이대…2025-01-02 15:56
    • 삼성화재, 파즐리 파트너 찾았다…대한항공 떠난 막심 영입 완료
      삼성화재, 파즐리 파트너 찾았다…대한항공 떠난 막심 영입 완료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가 대체 외국인선수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막심(36·러시아)을 낙점했다. 전임자 마테이(슬로베니아)와 그로즈다노프(폴란드)를 각각 부상과 저조한 경기력으로 퇴출한 만큼 대한항공에서 검증을 마친 막심을 향한 기대감이 크다.V리그 복수의 소식통은 2일 “삼성화재…2025-01-02 15:25
    • 리베로 자리에 고민 깊어지는 대한항공…우려가 현실이 됐다
      리베로 자리에 고민 깊어지는 대한항공…우려가 현실이 됐다대한항공은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에서 사상 첫 통합 5연패에 도전한다. 전반기를 마친 현재 11승7패, 승점 36으로 2위다. 남은 시즌 선두 현대캐피탈(16승2패·승점 46)과 격차를 좁혀야 한다.공·수 모두 종전만 못해 올스타 휴식기 동안 보완이 필요하다. 공격…2025-01-02 14:14
    • 메가 파워 그대로…‘8년 만의 8연승’ 정관장, 봄배구 향한 무한질주
      메가 파워 그대로…‘8년 만의 8연승’ 정관장, 봄배구 향한 무한질주‘메가 파워’를 앞세운 정관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정관장은 지난달 3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12승6패, 승점 34로 3위를 질주했다.기세가 대단하다. 3라운드 …2025-01-01 17:10
    • 막심 대신 요스바니 선택한 대한항공, 선택 기준은 역시나 공격력
      막심 대신 요스바니 선택한 대한항공, 선택 기준은 역시나 공격력대한항공의 선택은 막심(36·러시아)이 아닌 요스바니(34·쿠바)였다.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요스바니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외국인선수로 공시했다. 요스바니의 대체 선수로 영입했던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2025-01-01 16:25
    • KB손보-정관장 도약 이끈 비예나-메가, V리그 3라운드 MVP 영예
      KB손보-정관장 도약 이끈 비예나-메가, V리그 3라운드 MVP 영예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비예나(32·KB손해보험)와 메가(26·정관장)가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녀부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비예나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유효표 31표 중 15표를 얻었다. 후보가 쟁쟁했다. 비예나는 레오(8표),…2025-01-01 14:47
    • 중요할 때 가치 증명한 ‘클러치 박’…박정아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
      중요할 때 가치 증명한 ‘클러치 박’…박정아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확실히 감을 잡은 ‘클러치 박’이 춤을 추자, 페퍼저축은행도 신바람을 냈다.페퍼저축은행은 29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3라운드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최다인 시즌 6승(…2024-12-30 15:00
    • “강해져 돌아온다” 약속 지키는 현대캐피탈, 빈틈 없이 하이킥
      “강해져 돌아온다” 약속 지키는 현대캐피탈, 빈틈 없이 하이킥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명가 재건’을 다짐한 현대캐피탈의 거침 없는 행보가 인상적이다.현대캐피탈은 반환점을 찍은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16승2패, 승점 46이다. 정규리그 1, 2라운드에 5승(1패)씩을 챙기더니 3라운드에는 전승(…2024-12-30 14:00
    • 올스타 휴식기는 재정비의 시간…‘반환점 찍은’ V리그, 외인 변화를 주목해
      올스타 휴식기는 재정비의 시간…‘반환점 찍은’ V리그, 외인 변화를 주목해2024~2025시즌 V리그가 반환점을 찍었다. 남자부에선 현대캐피탈이 사상 첫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을 위협하고 있고, 여자부에선 개막전부터 파죽의 연승행진을 펼친 흥국생명이 선두로 전반기를 마쳤다.이제 꿀맛 같은 휴식이다. 31일 남자부 우리카드-한국전력, 여자부 정관장-…2024-12-30 06:00
    • 반환점 돈 2024~2025시즌 V리그, 비시즌 FA 계약-트레이드가 전반기 성패 갈랐다!
      반환점 돈 2024~2025시즌 V리그, 비시즌 FA 계약-트레이드가 전반기 성패 갈랐다!‘도드람 2024~2025 V리그’가 반환점을 돌았다. 비시즌 자유계약선수(FA) 영입과 트레이드로 전력을 착실히 보강한 팀들이 전반기 내내 웃었다.대어급 FA가 적었던 남자부에선 비시즌 트레이드가 활발했다. 7개 구단 모두 각자 취약점을 메우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 중 현재 선두 …2024-12-29 18:58
    • [현장리뷰]KB손해보험, 4연승으로 전반기 마무리…대한항공에 3-2 리버스 스윕승!
      [현장리뷰]KB손해보험, 4연승으로 전반기 마무리…대한항공에 3-2 리버스 스윕승!KB손해보험이 올 시즌 전반기를 4연승으로 마무리했다.KB손해보험은 2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17-25 25-17 25-19 15-12)로 이겼다. 비예나(31점·공격 성공률 …2024-12-29 16:45
    • 비예나, 역전 승리가 보인다~
      비예나, 역전 승리가 보인다~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의정부 KB손해보험의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KB손해보험 비예나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4-12-29 16:35
    • KB손해보험 ‘대한항공을 상대로 풀세트 끝에 짜릿한 역전 승리!’
      KB손해보험 ‘대한항공을 상대로 풀세트 끝에 짜릿한 역전 승리!’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의정부 KB손해보험의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 승리 후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4-12-29 16:35
    • 비예나, KB손해보험 승리의 일등공신
      비예나, KB손해보험 승리의 일등공신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의정부 KB손해보험의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 승리 후 비예나가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4-12-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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