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강소휘·한다혜 OUT→김주향 IN’ GS칼텍스, 험난한 위상 회복 프로젝트
      ‘강소휘·한다혜 OUT→김주향 IN’ GS칼텍스, 험난한 위상 회복 프로젝트GS칼텍스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에서 정규리그 4위(18승18패·승점 51)에 그쳤다. ‘봄배구’에도 나가지 못했다. 3위 정관장(20승16패·승점 61)과 격차가 너무 커 준플레이오프(준PO)가 무산됐다. 위상 회복을 위한 변화가 불가피했다. 차상현 전 …2024-04-18 06:00
    • 우리카드, 신임 사령탑에 마우리시오 파에스 이란대표팀 감독 선임!
      우리카드, 신임 사령탑에 마우리시오 파에스 이란대표팀 감독 선임!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의 선택은 외국인 사령탑이었다. 우리카드는 17일 “2024~2025시즌부터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61·브라질)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일본과 프랑스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현재 이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일정을 마무리한…2024-04-17 16:46
    • 우리카드, 외국인 감독 선임으로 가닥…“새 패러다임 제시 기대”
      우리카드, 외국인 감독 선임으로 가닥…“새 패러다임 제시 기대”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비시즌 기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정성규를 잔류시켰고, 코칭스태프도 외국인선수와 아시아쿼터 영입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차기 사령탑 선임은 이번 주 내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리…2024-04-17 14:53
    • 우승 갈망하는 ‘배구여제’ 김연경…‘아쉬운 FA 시장’ 흥국생명은 어떤 계획을?
      우승 갈망하는 ‘배구여제’ 김연경…‘아쉬운 FA 시장’ 흥국생명은 어떤 계획을?‘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은 우승을 갈망한다. 은퇴를 고민하던 지난 시즌에 이어 새 시즌에도 현역생활을 연장하기로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흥국생명은 2022~2023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1, 2차전을 이기고도 3~5차전을 내리 패해 믿기…2024-04-16 16:17
    • 윤곽 드러난 V리그 아시아쿼터…대상국가 확대로 벌써부터 흥미롭다!
      윤곽 드러난 V리그 아시아쿼터…대상국가 확대로 벌써부터 흥미롭다!2024~2025시즌 V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대상자를 발표했다. 남녀부 각 30명을 비롯해 지난 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남자부 5명과 여자부 6명까지 총 71명이 트라이아웃 최종 명단에 이름…2024-04-16 13:47
    • '김연경X팬X우승'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간의 여정 (핑크드림175)
      '김연경X팬X우승'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간의 여정 (핑크드림175)‘배구 여제’ 김연경의 소속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2024-04-15 20:35
    • 이소영·이주아는 IBK기업은행으로…박은진·박혜민·노란은 정관장 잔류
      이소영·이주아는 IBK기업은행으로…박은진·박혜민·노란은 정관장 잔류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공격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윙 스파이커 이소영(30)과 미들블로커(센터) 이주아(24) 영입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공수를 겸비한 이소영, 국가대표 이주아와 FA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소영은 …2024-04-15 13:08
    • ‘집토끼’ 잡은 현대건설, ‘최대어’ 낚은 한국도로공사…뜨거운 여자배구 FA 시장
      ‘집토끼’ 잡은 현대건설, ‘최대어’ 낚은 한국도로공사…뜨거운 여자배구 FA 시장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이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정지윤(23)과 나현수(25)를 모두 붙잡았다. 현대건설은 14일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정지윤과 3년 총액 16억5000만 원, 미들블로커(센터) 나현수와 3년 총액 3억6000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23~2…2024-04-14 16:04
    • '최대어' 강소휘, 도로공사와 3년-최대 24억 원 '역대 최고액'
      '최대어' 강소휘, 도로공사와 3년-최대 24억 원 '역대 최고액'[동아닷컴]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FA)선수 최대어 강소휘(27)가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다. 도로공사는 12일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5억 원에 옵션 3억 원 규모다. 이는 지난 시즌의 김연경과 박정아…2024-04-12 14:39
    • ‘몸값 8억원 시대’ 도래한 V리그 여자부, 과열 양상의 FA 마켓
      ‘몸값 8억원 시대’ 도래한 V리그 여자부, 과열 양상의 FA 마켓V리그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4일 공시한 강소휘(GS칼텍스), 이소영(정관장), 정지윤(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등 여자부 FA 대상자 18명은 17일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데, …2024-04-12 06:00
    • KB손해보험 홍상혁, 유기견 보호 위해 1500만원 기부
      KB손해보험 홍상혁, 유기견 보호 위해 1500만원 기부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의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홍상혁이 유기견 보호를 위해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KB손해보험은 11일 “홍상혁이 지난 10일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유기견 보호를 위해 1500만원을 기부한 뒤 봉사활동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2024-04-11 18:49
    • V리그 베스트7 수상 기록 늘린 베테랑들…타고난 재능에 자기관리와 정신력을 얹었다!
      V리그 베스트7 수상 기록 늘린 베테랑들…타고난 재능에 자기관리와 정신력을 얹었다!‘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처럼 ‘도드람 2023~2024 V리그’에선 베테랑들이 변함없는 기량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들 모두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일찍부터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발돋움했지만, 그 뒤로도 팬들의 기대에 걸맞은 자기관리와 정신력을 얹어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2024-04-11 18:00
    • MVP가 은퇴 논하는 아이러니? 리그 현실 향한 김연경의 생각
      MVP가 은퇴 논하는 아이러니? 리그 현실 향한 김연경의 생각“어쩌면 우스운 이야기일 수 있죠.” ‘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은퇴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너무도 공공연한 사실이 됐다. 그가 V리그에 다시 복귀한 2022~2023시즌부터 최근 2시즌을 달군 키워드는 모두 그의 현역 연장 여부였다. 2022~2023시즌…2024-04-10 15:50
    • V리그 남녀부 신인왕 이재현-김세빈은 더 큰 동기부여를 안고 2024~2025시즌을 준비한다!
      V리그 남녀부 신인왕 이재현-김세빈은 더 큰 동기부여를 안고 2024~2025시즌을 준비한다!삼성화재 세터 이재현(22)과 한국도로공사 미들블로커(센터) 김세빈(19)에게 ‘도드람 2023~2024 V리그’는 배구인생의 전환점이 된 시즌이었다. 프로 데뷔 시즌에 주전 자리를 꿰차고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신인왕에 오르며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2024-04-10 15:44
    • 9시즌 만에 MVP 타이틀 되찾아온 레오…역대 최다 수상 기록 늘렸다!
      9시즌 만에 MVP 타이틀 되찾아온 레오…역대 최다 수상 기록 늘렸다!OK금융그룹 ‘쿠바 특급’ 레오(34)가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최우수선수(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오는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MVP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배구연맹(…2024-04-08 20:00
    • 김연경 ‘MVP 키스’ [포토]
      김연경 ‘MVP 키스’ [포토]‘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여자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흥국생명 김연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04-08 18:50
    • 이재현-김세빈 ‘신인상 화이팅’ [포토]
      이재현-김세빈 ‘신인상 화이팅’ [포토]‘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신인 선수상을 수상한 삼성화재 이재현과 한국도로공사 김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04-08 18:49
    • 김연경-레오, V리그 MVP [포토]
      김연경-레오, V리그 MVP [포토]‘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MVP에 선정된 흥국생명 김연경과 OK금융그룹 레오(대리수상 아들 앙투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04-08 18:49
    • V리그 MVP와 신인선수상 [포토]
      V리그 MVP와 신인선수상 [포토]‘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MVP 레오(대리수상 아들 앙투안), 김연경, 신인 선수상 이재현, 김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04-08 18:49
    • V리그 영광의 얼굴들 [포토]
      V리그 영광의 얼굴들 [포토]‘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4-04-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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