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 공식 기념품, 서울 굿즈를 판매하는 전문 매장이다. 서울 종로 서울관광플라자 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1층, DDP 디자인스토어에 매장이 있다.
세종문화회관 매장은 5개월 여의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후 규모와 시설을 개선해 재개장했다. 전통 소목장 짜맞춤 기법을 활용해 원목으로 매장 인테리어를 꾸몄다. 한국적인 단아함과 세련됨을 갖춘 공간으로 설치와 해체가 간편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짜맞춤 시공법을 선택해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서울 공식 굿즈와 함께 서울시가 여러 브랜드와 함께 협업하여 출시한 색다른 서울 굿즈도 함께 판매한다. 풀무원 서울라면, 서울짜장을 시작으로 BHAF 서울치킨맛 아몬드, 커버낫 후드집업, 에코백, 키링, 볼캡 등 다양한 브랜드 협업 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2월 13일까지 신규 출시하는 주요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다회용 접이식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관광재단은 2024 하반기 신규 상품으로 아트콜라보 후드티, 마우스패드, 서울마이소울 모자, 볼펜을 출시했다. 세종문화회관 매장에서 한 달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세종문화회관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시민 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도 많이 찾는 매장”이라며 “서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서울굿즈를 통해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하고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