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겜린, 첫 올림픽 소감 전해…“어릴적 꿈 현실로”

입력 2018-02-26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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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겜린 인스타그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알렉산더 겜린이 첫 올림픽 출전 소감을 전했다.

겜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올림픽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 어릴 적부터 꿈꿔온 일이 현실이 된 게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 나를 지지해준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베이징에서 만나기 위해 최선을 대하 노력하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아리랑 정말 감동이었어요 어쩜 그렇게 예쁜지" "베이징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겜린은 민유라와 함께 이번 동계 올림픽 아이스댄스에서 종합 19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겜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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