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Talk!] 하도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 났어요 外

입력 2014-10-2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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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하도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 났어요. (NC 이재학·사진. 1차전 1회 강판 이후 머리가 텅 비었었다며)


● 입방정 떨어서 진 거 같아요. (NC 박민우. 준PO 1차전 생일을 맞은 선배 손시헌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자)


● 40명은 온 거 같네요. (LG 이진영. 경기 전 양상문 감독의 인터뷰를 들으러 몰려든 취재기자의 숫자를 손으로 헤아리면서)


● 솔직히 나가고 싶지 않았죠. (LG 신정락. 18일 준PO 미디어데이에 나가게 된 이유를 묻자)


● 감독생활 그래도 꽤 한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은 정말 처음이네요. (NC 김경문 감독. 포스트시즌에서 이틀 연속 비로 경기가 취소된 것은 처음 경험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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