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준. 사진=롯데 자이언츠
[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성준(26)이 미성년자 교제와 관련한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새벽 한 SNS 계정을 통해 지성준이 미성년자와 교제한다는 관련된 내용이 알려졌다. 교제 당사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
이 SNS 계정에는 해당 미성년자가 지성준과 만난 과정과 그리고 교제 당시 스킨십 장면이 찍힌 사진 등이 공개됐다.
이에 롯데 구단도 SNS를 통해 알려진 정황에 대해 확인에 나섰다. 또 지성준은 지난 25일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성준의 퓨처스리그 엔트리 말소는 이번 일과 관련된 것이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지성준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성준은 지난 겨울 한화 이글스와의 2대 2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1군과 퓨처스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 25일 새벽 한 SNS 계정을 통해 지성준이 미성년자와 교제한다는 관련된 내용이 알려졌다. 교제 당사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
이 SNS 계정에는 해당 미성년자가 지성준과 만난 과정과 그리고 교제 당시 스킨십 장면이 찍힌 사진 등이 공개됐다.
이에 롯데 구단도 SNS를 통해 알려진 정황에 대해 확인에 나섰다. 또 지성준은 지난 25일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성준의 퓨처스리그 엔트리 말소는 이번 일과 관련된 것이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지성준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성준은 지난 겨울 한화 이글스와의 2대 2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1군과 퓨처스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