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족과 함께 떠난 필리핀 세부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짧은 핫팬츠에 비키니를 입은 이채영의 섹시한 모습이 담겨있다. 갈색의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채영은 민낯에도 굴욕없는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 그는 사진과 함께 “Music , watermelon juice, Sun ... And Me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라는 글을 남기며 휴가의 여유를 만끽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 글래머입니다”, “완전 멋지다”,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모습 부럽다”, “미래에 반쪽은 행복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채영 미니홈피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