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설원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몸매

입력 2012-01-17 1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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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의 가수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이 설원에서 펼쳐진 겨울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촬영된 겨울 패션화보에서 황혜영은 설원위에서 소녀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귀여움과 스타일리쉬함을 보여줘 네티즌들로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개된 스키장 겨울패션 화보에서는 슬림한 라인의 아우터로 다양한 연출 또한 가능한 활용도와 실용성을 겸비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또한 데님팬츠나 레깅스를 매치해 활동성 까지 강조 했으며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로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들을 선보였다.

사진 속 황혜영은 다른소재와 믹스매치하거나 경쾌한 캐주얼 스타일로 연출했으며 허리 라인이 가미된 아우터등으로 자칫 둔해보일수 있는 겨울 여성스런 매력 또한 발산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 했다. 추운겨울 상의 레이어드를 통해 보온성과 스타일로 하얀설원 위에서도 돋보였다.

황혜영은 패션팁으로 “스키장이나 겨울철에는 어두운 컬러 보다는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나, 모자, 신발, 악세사리의 아이템을 착장함으로써 포인트를 주어 생기를 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ㅣ아마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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