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의 뉴욕에 오픈한 한식당이 이목을 끌었다.
박진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해 이미 소개됐던 한식당 ‘크리스탈 밸리’가 오는 8일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어 박진영의 식당의 내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테이블 중앙에 위치한 당나라 포대화상의 대리석 조각과 그 안에 놓인 수정 그릴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박진영은 이 그릴에 대해 “쇠그릴보다 고기가 3배 빨리 구워지고 기름과 연기는 사이의 틈새로 다 빠져요. 제가 직접 고안해서 3개월 동안 만들었어요”라고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한식당보단 와인바 느낌이 나네요”, “음악에 이어 사업에까지 욕심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SBS 서바이벌 오디션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박진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