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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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세경은 28일 오전 2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란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나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걱정마세요”, “혹시 드라마 말하는 건가요?” 등 걱정하는 글들을 남겼다.

최근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우회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하던 것을 미루어보아 신세경 역시 최근 명품 논란 등과 관련한 심경을 적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바닥부터 시작하는 삶이지만 천부적 소질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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