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하객 사진 속 꽃미모 ‘신랑은 무슨 죄?’

입력 2012-03-28 11:52: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송중기가 하객으로 참석해 꽃미모를 발산한 사진이 화제다.

송중기는 최근 차태현 매니저의 결혼식에 참석해 하객 사진을 찍은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태현 매니저 결혼식에 간 송중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중기는 신랑 옆자리에 서서 꽃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깔끔한 블랙 정장을 입고 젠틀한 매력까지 발산해 누리꾼들은 ‘멋있다’며 감탄을 표하고 있다.

이 결혼식 단체사진에는 송중기 뿐 아니라 김종국, 장혁, 이훈, 손창민, 이광수, 홍경민 등 많은 연예인 하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연말 시상식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중기 제대로 꽃미모 발산한다”, “연예인들 정말 많네”, “옆에 선 신랑은 무슨 죄”,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