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버스커버스커 극찬.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은정은 지난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버스커버스커 앨범 따봉. ‘여수 밤바다’에는 꼭 가야 될 것만 같아요. 뭐하냐며 파도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구. 1번 트랙 듣자마자 스르륵 녹아서 전곡 다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은정의 트위터 글에는 버스커버스커 앨범에 대한 애정이 한껏 녹아 있다.
앞서 가수 윤도현 역시 지난 31일 방송된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서 “여수 밤바다는 마흔인 내가 불러도 좋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은정, 버스커버스커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수 밤바다 정말 가고 싶네요”, “버스커버스커 이번 음박 정말 기가 막힙니다”, “가수들도 좋아하는 버스커버스커 대박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29일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