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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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이 자살설 오보에 황당해했다.

최근 중국의 한 언론 매체는 “채연이 자살을 시도했으며,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오보를 보도해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매체는 곧바로 정정보도 내보냈다. 해당 매체는 “편집부의 실수로 사실 확인 없이 채연의 자살설을 게재했다. 채연과 소속사 관계자,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오보를 인정했다.

이에 채연측은 중국 지사 쪽과 얘기를 해 잘 해결하고 있다. 왜 이런 오보가 났는지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멀쩡한 사람을 순식간에 자살로…”, “정말 황당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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