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결혼한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씨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씨의 아들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전지현의 시아주버니인 최준호씨는 2001년 ‘X-Large(엑스라지)’라는 4인조 남성 그룹으로 활동한 것으로 밝혀져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준호씨는 엑스라지에서 랩과 보컬을 맡았고 엑스라지 2집 이후 연예계활동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준호씨 역시 곧 결혼을 할 거라 전해졌다.
사진출처ㅣSBS ‘휴먼다큐 여자’ 캡쳐 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