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지현, 110평 초호화 신혼집 내부 공개 ‘황홀’

입력 2012-04-19 09:31: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13일 결혼한 배우 전지현의 초호화 신혼집 내부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전지현의 결혼식과 함께 그의 110평 신혼집 모델하우스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강남의 고급빌라주택인 전지현의 신혼집은 매매가만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딩 1층에는 소규모 모임을 위한 라운지가 있고, 지하에는 헬스클럽과 영화관, 스크린 골프 연습장, 마사지룸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전지현은 보인 등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 직접 신혼집을 선택했다고.


한편, 화제를 모은 전지현의 드레스는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했던 드레스로 약 80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웨딩드레스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전지현 씨가 평소 과도한 장식이 있거나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건강한 몸을 과하지 않게 드러내는 드레스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고 평상시 이야기했었다. 이런 기준에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동갑내기 금융맨 최준혁 씨와 결혼한 전지현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결혼 4일 만에 영화 ‘베를린’ 촬영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