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녀’ 한혜진 공항패션, 일상에서도 여신 포스

입력 2012-05-08 07: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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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공항에서도 ‘호감녀’임을 인증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7일 소속사 페이스북에 화보 촬영차 출국하는 배우 한혜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패션이 화제가 되는 타 공항패션과 달리, 자연스러운 한혜진의 공항 패션이 눈에 띈다. 한혜진은 편안해보이는 푸른색 상하의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직접 줄을 서가며 환전을 하거나 로밍을 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같은 일상 속에서도 한혜진의 여신 포스는 여전했다. 한헤진의 미모는 선글라스에도 감춰지지 않았고, 짧은 핫팬츠는 수려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로 출연해 활약중이다.

사진제공|나무액터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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