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K팝스타’ TOP3의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K팝스타’에서 1등을 한 박지민은 “1등 상금으로 3억원과 승용차 한 대를 받았다. 효도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다 드렸고 아빠께 드렸다”고 전했다.
2등의 상금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이하이는 “난 차 한대다”며 약간 아쉬운 말투로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신동엽이 “말투가 좀 아쉬운 것 같다”고 하자 이하이는 “안 아쉬우면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좀 아쉽긴 하지만 지민이가 잘해서 1등할 줄 알았다. 결승전 때 나도 같이 박수치면서 지민이를 응원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ㅣSBS ‘강심장’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