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 박민영, 무보정 글래머 몸매 ‘대륙 올킬’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민영이 무보정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광채 나는 ‘물광 피부’를 과시하며 피부 미인임을 입증했다.

깊은 브이넥의 실크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단아한 헤어 스타일로 우아하고 여성미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는 “박민영이 중국 상해 박람회장에서 팬들과의 짧지만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그날 팬 들 중 한 분은 박민영 씨를 보기 위해 사천성에서부터 2,500km나 되는 거리를 왔고, 박민영 씨를 보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또 박민영 씨가 상해 공항에 모습을 입국했을 때에도 많은 팬이 공항을 가득 메우고 환호해 주었다”고 전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3일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에서 열린 세계 2위 규모의 국제 전시회인 ‘상해 국제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