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5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야 수지야... 잘 지내지! 수지야 수지야... 너가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하하와 수지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하.. 진심으로 좋아한다”, “귀여워”, “조만간 질린다고 하겠지 카사노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