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희경의 늘씬한 근황이 공개됐다.
9일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스걸의 모든 운동법과 노하우가 담긴 책이 3월 말경 나옵니다. 오늘 사진촬영했는데 오랜만인데도 호흡이 척척. 근데 희경아, 너 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윤과 이희경은 나란히 머리를 맞대고 웃고 있고, 또 한 장의 사진에서 이희경은 이승윤의 가슴에 손을 얹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희경은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가 막을 내린 후에도 다이어트를 계속 했는지 미니스커트 차림의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이승윤과 이희경, 권미진은 ‘헬스걸’ 코너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승윤은 트레이너가 되어 이들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이희경과 권미진은 확실한 체중감량과 몸매 관리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승윤, 이희경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관리 열심히 했나보네요”, “정말 날씬해요!”, “진짜 미녀 개그우먼이됐네”, “예쁘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