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다양한 표정이 장점, 한때 개그맨 되고 싶었다”

입력 2012-05-17 1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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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이 화보를 공개했다.

‘K팝 스타’ 우승자 박지민은 최근 진행된 엘르걸 6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성숙미를 뽐냈다.

박지민은 촬영 내내 자유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

박지민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승 심경을 묻자 “예상 밖의 결과에 너무 놀라서 발표자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가창력 외에 자신이 지닌 최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다양한 표정이다. 한때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꿈도 꿨다. 재미있는 몸짓으로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게 좋다”고 답했다.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해 가수의 꿈이 더 간절해졌다고 말하며 정식 데뷔는 더 단단해져서 완벽한 가수가 될 수 있는 자세를 갖춘 뒤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했다.

사진출처|엘르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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