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요가 수업을 받는 김유정의 모습이 방영됐다.
요가를 배우러 간 김유정은 완벽한 자세를 선보였다.
김유정은 “어렸을 때부터 요가를 했다. 처음엔 키 크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요가가 좋아져서 계속하게 되더라. 근데 키는 더 커야한다”고 말했다.
김유정의 요가선생님은 “유연함에 깜짝깜짝 놀란다”며 칭찬했다.
이어 김유정은 “요가를 하고 나면 항상 배가 고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