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 사진=스포츠코리아
김효진은 23일 영화 ‘돈의 맛’주역 임상수 감독, 김강우, 백윤식과 함께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효진은 출국장에서 검정색 선글라스와 스키니진으로 멋을 냈다. 얼핏 보면 평범한 복장이지만 명품 몸매는 가려지지 않았다.
김효진이 출연한 영화 ‘돈의 맛’은 돈의 맛에 중독 된 대한민국 최상류 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는 영화.
지난 17일 개봉 첫 날 ‘어벤져스’를 누르고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효진는 지난해 12월 2일 동료 배우 유지태와 결혼하며 스타부부 대열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