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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극강미모 부인-깜찍 아들 공개 “달콤~”

입력 2012-05-28 1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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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의 돈의 맛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 그가 그 의미를 밝혔다.

28일 김강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나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에게 있어 돈의 맛이란 과연 무엇인가요?’뭔가 거창한 대답을 원하는 표정이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있어 ‘돈의 맛’은 내가 열심히 밤을 새며 연기해 번 돈으로 사랑하는 내 참새같은 아이의 입에 맛있는 음식을 넣어줄 때! 그 달콤함입니다. 그렇습니다. 나에게 있어 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나의 '돈의 맛'은 매일매일 항상 달콤합니다”라며 아들과 아내인 한무영씨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씨가 아들을 품에 안고 음식을 먹이고 있다. 김강우의 아들은 엄마가 주는 음식을 먹고 있다. 특히 아들은 바가지 머리에 통통한 볼살에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씨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첫 아들을 얻었다.

사진출처ㅣ김강우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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