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하의실종 웨딩드레스로 인형각선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올림머리를 하고 김린 디자이너의 새하얀 오프숄더 디자인 드레스를 입고 창가에 서서 발레리나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바닥에 비친 왕빛나의 다리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피오나 스튜디오 이관우 작가는 “왕빛나는 기존의 상투적인 웨딩촬영을 벗어나 과감한 합성을 통해 프라하를 배경으로 사용해 이색적인 감각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또 “바닥을 거울에 비친 것 같은 효과를 줘 두 명의 왕빛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피오나 스튜디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